JS 파일 로딩 속도 높이기 – defer, async, 모듈 전략 완전 정복

JS 파일 로딩 속도 높이기 – defer, async, 모듈 전략 완전 정복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는 항상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JS 파일 로딩 속도는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JS 파일 로딩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인 defer, async, 그리고 모듈을 통한 접근 방식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JS 파일 로딩의 중요성 (1,200자)

웹 페이지가 로드될 때, 사용자에게 콘텐츠가 보여지기까지의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용자들은 늦은 로딩 속도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며, 페이지가 천천히 열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이탈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스크립트 파일의 로딩은 이러한 로딩 속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JS 파일이 비동기적으로 로드되지 않으면, 브라우저는 모든 자원이 완전히 로드될 때까지 페이지 렌더링을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렌더 블로킹"이라는 용어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JS 파일의 로딩 방식을 최적화하여 성능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페이지 로딩 속도를 단축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며,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defer 란 무엇인가? (1,100자)

defer 속성은 HTML 스크립트 태그에서 사용되는 속식으로, 브라우저에게 해당 스크립트를 비동기로 로드하되, DOM이 완전히 로드된 후에는 실행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 방식은 페이지의 초기 로딩을 방해하지 않고, DOM 요소들이 완전히 로드된 후에 스크립트를 실행함으로써 렌더링 방해를 최소화합니다. defer 속성이 붙은 스크립트는 문서의 끝에서 순서대로 실행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스크립트를 사용하더라도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HTML 문서가 크고 복잡할수록 defer 속성이 유용하며, 페이지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async 란 무엇인가? (1,200자)

async 속성은 js 파일을 비동기적으로 로드하여, 다운로드가 완료되는 즉시 스크립트를 실행합니다. 즉, 스크립트가 로드되는 동안 웹 페이지의 다른 자원과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이를 통해 페이지의 렌더링을 지연시키지 않습니다. async 속성은 일반적으로 외부 API 호출이나 비동기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async의 단점으로는, 여러 개의 스크립트가 서로 의존적인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async 속성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의존성 문제를 고려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듈 전략 (1,300자)

ES6(ECMAScript 2015)에서는 모듈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모듈은 JavaScript 코드의 구조화를 통해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의존성을 관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모듈화된 코드는 다른 모듈 간의 충돌을 방지하고,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킵니다. `